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빔 스프레이 건 (문단 편집) == 일년전쟁 후 == 빔 스프레이 건은 오직 짐의 주무장으로만 남았으며 이후 [[짐 II]], [[짐 III]]를 비롯해 어느 모빌슈트도 빔 스프레이 건을 장비하지 않았다. 일년전쟁 종전 후에 E-팩이라는 빔 라이플용 탄창이 개발되어, 이를 휴대하면 장탄량 부족의 압박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웠기 때문이다. 게다가 모빌슈트 기술이 점점 발전하며 교전거리가 증가하자, 빔 스프레이 건의 사정거리 문제는 큰 결점으로 대두되었다. 2세대 모빌슈트들은 적을 빨리 감지하고 원거리에서 선제공격하는 전술에 크게 의존했다. 모빌슈트들의 출력(공격력)과 센서 능력이 전반적으로 상향되어, 과거처럼 적의 공격을 실드나 장갑으로 버티며 접근해 싸우는 것은 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멀리서 [[선빵]] 날리는 놈이 이기는 싸움에서 사정거리 짧은 무기가 설 자리는 좁았고 빔 스프레이 건은 자연히 도태되었다. 게다가 애당초 빔 스프레이 건같은 무보급(자체 충전) 총기가 필요했던 이유는 당시 지구연방군의 우주함대가 괴멸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일년전쟁 후 지구연방은 신속히 함을 건조해 함대를 재건했으며, 짐들은 이제 탄이 바닥나면 함에 귀환해 정비와 보급을 받으면 그만이었기에 굳이 빔 스프레이 건에 의존할 필요가 없었다. 그보다 더 미래에는 E-팩조차도 불필요하게 되고 그냥 빔 라이플의 잔탄 걱정은 안 하는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모빌슈트의 동력으로도 빔 라이플의 재충전이 충분히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